강철구 목사

사사기 9장 25~28절

설교요약 :

2021년 11월 21일 교회창립49주년 주일1부예배 강철구 목사
삿 9:25-28
1. 최초의 왕
‘나의 아버지는 왕이다’라는 뜻의 아비멜렉이 형제 칠십명을 살육하는 비극적 범죄를 저질렀다(9:5).
“세겜의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서 세겜에 있는 상수리나무 기둥 곁에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으니라”(삿9:6)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최초로 왕이 되었다.

2. 요담의 예언
“--- 아비멜렉에게서 볼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에서도 불이 나와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9:20)

3. 예언의 성취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23)
1) 아비멜렉의 세겜 성 공격
"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정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45)
2) 아비멜렉의 죽음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한 여인이 맷돌 윗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9:52-53) 결국 그렇게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였다.

4. 하나님 없는 백성과 왕
전쟁하듯 열심히 사는 것보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길을 가는 것이 너무도 중요한다.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지위나 명예나 권력이 없을 지라도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이되기를 기원한다.


등촌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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