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5 152회
2016년 6월 5일-주일예배 "주님이 거하시는 공간을 만들라"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휘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그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그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연결할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결할 끝폭 가에도 고를 만들되
그 연결할 한 폭에 고리 쉰 개를 달고 다른 연결할 한 폭의 가에도 고리 쉰 개를 달아 그 고들이 서로 대하게 하고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 그 갈고리로 두 휘장을 연결하여 한 막을 이루었더라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휘장을 염소 털로 만들되 열한 폭을 만들었으니
각 폭의 길이는 서른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열한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휘장을 연결할 끝폭 가에 고리 쉰 개를 달며 다른 연결할 끝폭 가에도 고리 쉰 개를 달고
놋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 그 휘장을 연결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었더라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이며
각 판에 두 촉이 있어 서로 연결하게 하였으니 성막의 모든 판이 그러하며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었으되 남으로는 남쪽에 널판이 스무 개라
그 스무 개 널판 밑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되 곧 이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고 저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으며
성막 다른 쪽 곧 북쪽을 위하여도 널판 스무 개를 만들고
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니 곧 이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요 저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며
장막 뒤 곧 서쪽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 개를 만들었고
장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두 개를 만들되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쪽을 다 그리하며
그 널판은 여덟 개요 그 받침은 은 받침 열여섯 개라 각 널판 밑에 두 개씩이었더라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저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곧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며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고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으로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휘장 문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