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는 예배자였다 "
2021-09-12 241회
등촌제일교회
02-3663-6041 / 서울시 강서구 등촌1동 643-9 등촌제일교회강철구 목사
사무엘상 1장 9~18절
설교요약 :
2021년 9월 12일 등촌제일교회 주일1부예배
"한나는 예배자였다 " 강철구 목사
[삼상 1:9-18]
1. 한나의 결혼의 축복을 슬픈 쓴 뿌리로 추락시킨 것 : 불임
2. “---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삼상1:6)
3. 하나님의 메시지 : 한나는 예배자
1) 한나 : 하나님만 예배하다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삼상1:7)
2) 한나 : 기도로 예배하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삼상1:10-11)
3) 한나 : 아멘으로 예배하다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삼상1:18)
4. 적용 : 예배는 내 상황과 상관없는 오직 하나님께만 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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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장 9~18절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