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 431회
2022년 7월 3일 등촌제일교회 주일3부예배 고 훈 목사
"깨어짐과 깨부숨“
[누가복음 5:1-10]
설교요약
1.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을 우리 안에 넣으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2. 죄가 들어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영성이 무뎌지게 되었습니다
3.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영성이 깨어짐과 깨부숨입니다
4. 깨어지면 내가 보이고 하나님이 보입니다
5. 악은 모양이라고 부셔져야 합니다
6. 깨어짐과 깨부숨으로 참 좋은 사람, 참 좋은 교회로 회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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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