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3 156회
동문교회 가족들이 봉독하는 영상 성경
본문 : 역대상 10장 - 12장
봉독 : 백종국 집사
일자 : 2022년 4월 23일(토)
블레셋 사람과 이스라엘이 싸우더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산에서 죽임을 받고 엎드러지니라
블레셋 사람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고
사울을 맹렬히 치며 활 쏘는 자가 사울에게 따라 미치매 사울이 그 쏘는 자를 인하여 심히 군급하여
자기의 병기 가진 자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저 할례 없는 자가 와서 나를 욕되게 할까 두려워하노라 그러나 그 병기 가진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즐겨 행치 아니하매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니
병기 가진 자가 사울의 죽음을 보고 자기도 칼에 엎드러져 죽으니라
이와 같이 사울과 그 세 아들과 그 온 집이 함께 죽으니라
골짜기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저희의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 아들들의 다 죽은 것을 보고 그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이 와서 거기 거하니라
이튿날에 블레셋 사람이 와서 죽임을 당한 자를 벗기다가 사울과 그 아들들이 길보아산에 엎드러졌음을 보고
곧 사울을 벗기고 그 머리와 갑옷을 취하고 사람을 블레셋 땅 사방에 보내어 모든 우상과 뭇 백성에게 광포하게 하고
사울의 갑옷을 그 신의 묘에 두고 그 머리를 다곤의 묘에 단지라
길르앗야베스 모든 사람이 블레셋 사람의 사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듣고
용사들이 다 일어나서 사울의 시체와 그 아들들의 시체를 취하여 야베스로 가져다가 그곳 상수리나무 아래 그 해골을 장사하고 칠일을 금식하였더라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가로되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전일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니 다윗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로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다윗이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부스에 이르니 여부스 토인이 거기 거하였더라
여부스 토인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다윗이 가로되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자는 두목과 장관을 삼으리라 하였더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갔으므로 두목이 되었고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한 고로 무리가 다윗성이라 일컬었으며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남은 성은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두목은 이러하니라 이 사람들이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다윗의 힘을 도와 나라를 얻게 하고 세워 왕을 삼았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함이었더라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은 삼십인의 두목이라 저가 창을 들어 한 때에 삼백인을 죽였고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세 용사 중 하나이라
저가 바스담밈에서 다윗과 함께 하였더니 블레셋 사람이 그곳에 모여와서 치니 거기 보리가 많이 난 밭이 있더라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되
저희가 그 밭 가운데 서서 그 밭을 보호하여 블레셋 사람을 죽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바위로 내려가서 아둘람굴 다윗에게 이를 때에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의 영채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다윗이 사모하여 가로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하매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가로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요압의 아우 아비새는 그 삼인의 두목이라 저가 창을 들어 삼백인을 죽이고 그 삼인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저는 둘째 삼인 중에 가장 존귀하여 저희의 두목이 되었으나 그러나 첫째 삼인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효용한 일을 행한 자라 저가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한 사자를 죽였으며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 사람의 키가 다섯 규빗이요 그 손에 든 창이 베틀채 같으나 저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서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더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삼십인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첫 삼인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다윗이 저를 세워 시위대 장관을 삼았더라
또 군중의 큰 용사는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하롤 사람 삼훗과 블론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와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과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과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과 울의 아들 엘리발과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와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와
나단의 아우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과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병기 잡은 자 베롯 사람 나하래와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헷 사람 우리아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 곧 르우벤 자손의 두목 아디나와 그 종자 삼십인과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과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와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 사마와 여이엘과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 아우 디스 사람 요하와
마하위 사람 엘리엘과 엘라암의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와 모압 사람 이드마와
엘리엘과 오벳과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이더라
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을 인하여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에 그에게 와서 싸움을 돕는 용사 중에 든 자가 있었으니
저희는 활을 가지며 좌우 손을 놀려 물매도 던지며 살도 발하는 자요 베냐민 지파 사울의 동족인데 그 이름은 이러하니라
그 두목은 아히에셀이요 다음은 요아스니 기브아 사람 스마아의 두 아들이요 또 아스마웻의 아들 여시엘과 벨렛과 또 브라가와 아나돗 사람 예후와
기브온 사람 곧 삼십인 중에 용사요 삼십인의 두목 된 이스마야며 또 예레미야와 야하시엘과 요하난과 그데라 사람 요사밧과
엘루새와 여리못과 브아랴와 스마랴와 하룹 사람 스바댜와
고라 사람들 엘가나와 잇시야와 아사렐과 요에셀과 야소브암이며
그돌 사람 여로함의 아들 요엘라와 스바댜더라
갓 사람 중에서 거친 땅 견고한 곳에 이르러 다윗에게 돌아온 자가 있었으니 다 용사요 싸움에 익숙하여 방패와 창을 능히 쓰는 자라 그 얼굴은 사자 같고 빠르기는 산의 사슴 같으니
그 두목은 에셀이요 둘째는 오바댜요 세째는 엘리압이요
네째는 미스만나요 다섯째는 예레미야요
여섯째는 앗대요 일곱째는 엘리엘이요
여덟째는 요하난이요 아홉째는 엘사밧이요
열째는 예레미야요 열 한째는 막반내라
이 갓 자손이 군대 장관이 되어 그 작은 자는 일백인을 관할하고 그 큰 자는 일천인을 관할하더니
정월에 요단강 물이 모든 언덕에 넘칠 때에 이 무리가 강물을 건너서 골짜기에 있는 모든 자로 동서로 도망하게 하였더라
베냐민과 유다 자손 중에서 견고한 곳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오매
다윗이 나가서 맞아 저희에게 일러 가로되 만일 너희가 평화로이 와서 나를 돕고자 하면 내 마음이 너희와 연합하려니와 만일 너희가 나를 속여 내 대적에게 붙이고자 하면 내 손에 불의함이 없으니 우리 열조의 하나님이 감찰하시고 책망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매
때에 성신이 삼십인의 두목 아마새에게 감동하시니 가로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하리니 원컨대 평강하소서 당신도 평강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강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드디어 접대하여 세워 군대 장관을 삼았더라
다윗이 전에 블레셋 사람과 함께 가서 사울을 치려 할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두어 사람이 다윗에게 돌아왔으나 다윗 등이 블레셋 사람을 돕지 못하였음은 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서로 의논하고 보내며 이르기를 저가 그 주 사울에게로 돌아가리니 우리 머리가 위태할까 하노라 함이라
다윗이 시글락으로 갈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그에게로 돌아온 자는 아드나와 요사밧과 여디아엘과 미가엘과 요사밧과 엘리후와 실르대니 다 므낫세의 천부장이라
이 무리가 다윗을 도와 적당을 쳤으니 저희는 다 큰 용사요 군대 장관이 됨이었더라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싸움을 예비한 군대 장관들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저에게 돌리고자 하였으니 그 수효가 이러하였더라
유다 자손 중에서 방패와 창을 들고 싸움을 예비한 자가 육천 팔백명이요
시므온 자손 중에서 싸움하는 큰 용사가 칠천 일백명이요
레위 자손 중에서 사천 육백명이요
아론의 집 족장 여호야다와 그와 함께 한 자가 삼천 칠백명이요
또 젊은 용사 사독과 그 족속의 장관이 이십 이명이요
베냐민 자손 곧 사울의 동족은 아직도 태반이나 사울의 집을 좇으나 그 중에서 나아온 자가 삼천명이요
에브라임 자손 중에서 본 족속의 유명한 큰 용사가 이만 팔백명이요
므낫세 반 지파 중에 녹명된 자로서 와서 다윗을 세워 왕을 삼으려 하는 자가 일만 팔천명이요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두목이 이백명이니 저희는 그 모든 형제를 관할하는 자며
스불론 중에서 모든 군기를 가지고 항오를 정제히 하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명이요
납달리 중에서 장관 일천명과 방패와 창을 가지고 함께 한 자가 삼만 칠천명이요
단 자손 중에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이만 팔천 육백명이요
아셀 중에서 능히 진에 나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사만명이요
요단 저편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모든 군기를 가지고 능히 싸우는 자가 십 이만명이었더라
이 모든 군사가 항오를 정제히 하고 다 성심으로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으로 온 이스라엘 왕을 삼고자 하고 또 이스라엘의 남은 자도 다 일심으로 다윗으로 왕을 삼고자 하여
무리가 거기서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내며 먹고 마셨으니 이는 그 형제가 이미 식물을 예비하였음이며
또 근처에 있는 자로부터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까지도 식물을 나귀와 약대와 노새와 소에 무수히 실어왔으니 곧 과자와 무화과병과 건포도와 포도주와 기름이요 소와 양도 많이 가져왔으니 이스라엘 가운데 희락이 있음이었더라